마이클 라이더1 26SS Celine Collection 피비 파일로가 셀린느를 이끌어 브랜드를 어느정도 반열에 올려놨다면 에디 슬리먼이 그 뒤를 이어 브랜드를 인기 브랜드로 탈바꿈 시켜놓았었다, (에디 슬리먼의 생로랑과 비슷한 점이 많았지만...) 피비 파일로가 셀린느를 이끌 때 보좌했던 마이클 라이더가 셀린느를 맡으면서 전세계 패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. 결과는 호평 일색, 개인적으로도 이번 컬렉션이 거의 26SS 컬렉션 중 탑이라 생각되었다. 예전에 있던 피비 파일로의 셀린느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프렌치 느낌에 스타일링과 상당히 웨어러블한 실루엣을 가져오면서 셀린느의 성공이 계속 되어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.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와는 다르지만 악세서리등을 피비 파일로 셀린느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정말 대단한 컬렉션을 만든 것 같다. 2025. 7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