킴 존스1 LVMH 아트 디렉터 킴 존스 디자이너 킴 존스, 루이비통 맨즈웨어 아트 디렉터부터 봐 온 인물,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다. 루이비통에서 디올로 그리고 펜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현재는 아만리조트 그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힌 킴 존스. 영감을 얻고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세련되고 상업적이게 잘 표현한다. TPO에 잘 맞고 예술적인 감각도 있으면서 상업적이게 디자인을 표현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. 항상 요즘 다른 디자이너를 보면 너무 맥시멀리즘에 꽃혀있어서 너무 과장된 디자인만 나오는 것 같다. 하지만 킴존스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뭔가 절제되고 세련되어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. 앞으로 어떤 행보를 또 보여줄지 가장 기대가 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. 2025. 7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