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트릿 패션1 디스이즈네버댓(thisisneverthat)은 단순한 스트릿 브랜드가 아닙니다. 서울의 골목에서 시작해 전 세계 패션씬을 사로잡은 이 브랜드의 이야기는,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 콘텐츠입니다.2010년, 서울의 작은 작업실에서 시작된 *디스이즈네버댓(thisisneverthat)*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트릿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. 브랜드명부터가 심상치 않죠. “이것은 결코 그것이 아니다(This is never that)”라는 역설적인 이름은,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늘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. 이 철학은 단순한 옷을 넘어, 브랜드가 지향하는 태도와 문화를 대변합니다.브랜드의 시작: 로고보다 ‘이야기’를 선택하다디스이즈네버댓은 처음부터 로고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. 90년대 미국 스트릿웨어, 스케이트보드 문화, 빈티지 스포츠 감성 등 다양한 요소.. 2025. 10. 20. 이전 1 다음